AI 디지털교과서가 교실에 본격 도입되면서 동아출판을 비롯한 여러 출판사가 인공지능 수학 교과서 개발에 참여했어요. PDF 파일 형태로 교과서 내용을 찾는 학부모나 학생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앱이나 웹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교과서로 운영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도입 배경과 실제 활용 방식을 함께 정리해봤어요.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배경
교육부는 2025년부터 수학, 영어, 정보 과목을 중심으로 AI 디지털교과서를 우선 도입했어요. 12개 출판사가 제출한 총 76종의 AI 디지털교과서가 검정심사를 통과했고, 동아출판도 이 심사를 통과한 출판사 중 하나예요.
당초 국어와 실과(초등 5·6학년 대상 기술·가정 교과)도 도입 대상으로 검토됐지만, 최종적으로는 영어·수학·정보 세 과목에 집중하는 쪽으로 방향이 정리됐어요. 국어는 문해력 저하 우려, 실과는 실습 중심 교과라는 특성이 고려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대상 학년과 확대 일정
초기 도입 단계에서는 초등학교 3~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이 대상이었어요. 이후 단계적으로 확대되어 2026년에는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2학년까지, 2027년에는 중학교 3학년까지 적용 범위가 넓어질 예정이에요.
- 2025년: 초등 3~4학년, 중학교 1학년 대상 우선 도입
- 2026년: 초등 5~6학년, 중학교 2학년으로 확대
- 2027년: 중학교 3학년까지 적용 범위 확대
- 2028년 이후: 국어, 사회, 역사, 과학, 기술·가정 등으로 추가 확대 예정
동아출판 AI 수학 교과서의 특징
AI 디지털교과서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학습 속도에 맞춘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 목표예요. AI 튜터링 시스템을 통해 학생이 틀린 문제 유형을 분석하고, 부족한 개념을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방식이 적용돼요.
메타버스 기능이나 대화형 AI 요소가 포함된 경우도 있어서, 기존의 종이 교과서나 단순 PDF 형태의 전자책과는 학습 방식 자체가 달라요. 학생이 문제를 풀면 즉시 피드백을 받고, 오답 유형에 따라 다른 난이도의 추가 문제를 제공받는 식으로 개인화된 학습 경로가 만들어져요.
PDF 형태로 볼 수 있는지 여부
많은 학부모들이 동아출판 AI 수학 교과서를 PDF 파일로 다운로드해서 볼 수 있는지 궁금해해요. 하지만 AI 디지털교과서는 기본적으로 전용 플랫폼이나 앱을 통해 접속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PDF 파일 형태로 배포되지 않아요.
학교에서 정식으로 채택한 이후 학생 계정을 통해 로그인하면 웹이나 태블릿에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구조예요. 이는 AI 기능이 실시간으로 학습 데이터를 분석하고 피드백을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정적인 파일 형태로는 구현이 어려운 부분이기도 해요.
학교 현장 도입 현황
2025년 첫 학기부터 도입된 AI 디지털교과서는 학교별로 채택 여부와 활용 방식에 차이가 있어요. 일부 학교는 정규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반면, 아직 시범 운영 수준에 머물러 있는 학교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교사들의 디지털 기기 활용 역량과 학교의 인프라 수준에 따라 실제 수업 현장에서의 활용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할 부분이에요. 교육부와 각 시도교육청은 교사 연수를 통해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어요.
향후 확대 계획
교육부는 2028년까지 국어, 사회, 역사, 과학, 기술·가정 등 다른 교과로도 AI 디지털교과서를 확대할 계획이에요. 동아출판을 포함한 주요 교과서 출판사들도 이런 확대 일정에 맞춰 추가 과목의 AI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준비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돼요.
다만 도입 초기 단계에서 제기된 학습 효과성, 디지털 기기 의존도, 교사 업무 부담 증가 등의 우려도 계속 논의되고 있어서, 향후 확대 속도나 방식이 조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요.
동아출판 AI 수학 교과서는 PDF 파일이 아니라 전용 플랫폼을 통해 접속하는 디지털 학습 도구예요. 2025년 초등 3~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에 맞춘 콘텐츠 제공이 핵심 특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