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공채 외에도 DB하이텍에는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있어요. 인턴부터 전환형 계약직, 직업계고 교육과정까지 여러 경로가 있는데 각각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정리해볼게요.
채용연계형 인턴: 회로설계와 소자개발 분야
DB하이텍은 반도체 회로설계 및 소자개발 분야에서 3개월 단위 인턴직을 모집하고 있어요. 이 인턴 프로그램은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구조로 운영되기 때문에, 인턴 기간 동안의 평가 결과가 실제 채용 여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요.
과거 사례를 보면 2022년 하반기에는 채용전제형 인턴사원 채용을 진행하면서 회로설계, 소자개발, 설계지원, 공정기술, TEST, 공정관리, 양산개발, 시설관리, 안전관리, 신뢰성 등 거의 전 부문에 걸쳐 인턴을 모집한 적이 있어요. 특정 직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연계형 인턴 기회가 열린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전환형 계약직: 12개월 근무 후 정규직 전환
DB하이텍은 12개월 근무 기간의 계약직을 채용하면서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전환형 계약직 포지션을 운영해요. 반도체 기준정보 관리나 생산직(Operator) 같은 직무에서 이런 형태의 채용이 자주 이뤄지는 편이에요.
전환형 계약직은 정식 공채보다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으면서도, 1년간의 실제 근무 경험을 통해 정규직 전환 심사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계약 기간 동안의 근무 태도와 성과가 전환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돼요.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DB하이텍은 대한상공회의소 등과 연계해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요. 이 프로그램은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재학 중에 반도체 관련 직무 교육을 받고, 교육 이수 후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예요.
실제로 생산직(Operator) 채용에서는 2027년 졸업 예정인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서류·AI역량검사부터 면접, 검진, 교육을 거쳐 입사까지 이어지는 정규직 전환형 채용을 진행한 사례가 있어요. 신입 연봉이 6,800만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어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들 사이에서 특히 관심이 높은 트랙이에요.
연계 프로그램별 비교
- 채용연계형 인턴 – 3개월 단위로 회로설계, 소자개발 등 연구개발 직무 중심이고, 인턴 평가로 정규직 전환 여부가 결정돼요.
- 전환형 계약직 – 12개월 계약 후 전환 심사를 받는 구조로 생산직, 기준정보 관리 등 현장 직무에서 자주 활용돼요.
- 직업계고 연계 과정 –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졸업과 동시에 정규직 전환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채용연계 트랙을 노려야 하는 이유
정식 대졸공채는 서류-AI역량검사-실무진 면접-임원진 면접-채용 검진까지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반면, 채용연계형 인턴이나 전환형 계약직은 실제 업무 수행 능력을 직접 보여줄 기회가 주어진다는 차이가 있어요. 서류나 면접만으로 평가받기보다 실무 경험을 통해 강점을 어필하고 싶은 지원자에게는 이런 연계 트랙이 유리할 수 있어요.
다만 연계 트랙이라고 해서 정규직 전환이 자동으로 보장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인턴이나 계약직 기간 동안의 성과와 평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해요.
DB하이텍은 인턴, 전환형 계약직, 직업계고 연계 과정까지 다양한 채용연계 경로를 운영하고 있어서, 정식 공채 외에도 입사할 수 있는 방법을 여러 각도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자신의 상황에 맞는 트랙을 찾아 지원하는 게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