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26년 달라지는 시책 아동수당 청년정책 강소기업

창원특례시가 2026년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변경되는 정책을 담은 ‘2026년 달라지는 시책’ 책자를 발간했어요. 아동부터 청년, 노인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정책이 포함돼 있어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자료예요. 주요 내용을 살펴볼게요.

2026년 달라지는 시책, 7개 계층 45개 정책

창원시가 발간한 책자에는 아동, 청년, 부부·부모, 노인·보훈·장애인, 기업인, 농어업인·외국인, 창원시민 등 7개 계층을 대상으로 한 45개 시책이 담겼어요. 생애주기와 직업군에 따라 필요한 정책을 촘촘하게 나눠 정리한 게 특징이에요.

책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대에 비치되며, 전자책 형태로도 발간돼 창원시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어요. 종이책과 전자책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시민 접근성을 높이려는 취지로 보여요.

아동 분야, 아동수당과 급식 지원 확대

아동 분야에서는 아동수당 지원 대상이 기존 8세 미만에서 9세 미만으로 확대돼요. 지원금 역시 월 10만원에서 10만5천원으로 인상돼 대상 연령과 지원 금액이 동시에 늘어나는 셈이에요.

  • 아동수당 대상 확대 – 8세 미만에서 9세 미만으로 지원 연령이 늘어나요.
  • 아동수당 금액 인상 – 월 10만원에서 10만5천원으로 지원금이 상향돼요.
  • 아동급식 단가 인상 – 1인 1일 1식 기준 9천500원에서 1만원으로 급식 지원단가가 오르는 것도 눈에 띄는 변화예요.

이런 변화는 물가 상승을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 수준을 유지하려는 조치로 풀이돼요. 특히 급식 지원단가 인상은 결식 우려 아동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돼요.

청년 분야, 프로스포츠 청년인턴십 신설

청년 분야에서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스포츠 청년인턴십 지원사업’이 새롭게 시행돼요. 창원 지역에 연고를 둔 프로스포츠 구단과 연계해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보여요.

지역 특성을 살린 청년 지원사업이라는 점에서 다른 지자체의 일반적인 청년 지원책과 차별화되는 지점이에요. 스포츠 산업 분야로의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창원형 강소기업, 지역 산업 육성 성과

창원시는 지난 30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6년 창원형 강소기업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열고 새롭게 선정된 8개 기업에 증서를 수여했어요. 지역 산업의 미래를 이끌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취지로 매년 진행되는 사업이에요.

창원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되면 다양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기계, 방위산업 등 창원 지역의 전통적인 제조업 기반과 연계된 기업들이 다수 선정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요.

주민 참여형 정책, 주민총회 확대

창원시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55개 읍면동에서 ‘2026년 주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에요. 지역 현안을 주민들이 직접 논의하고 예산 편성에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자리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강화하려는 취지가 담겨 있어요.

각 읍면동 단위로 진행되는 만큼 지역별 특성에 맞는 의제가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주민 참여도에 따라 실제 정책 반영 정도도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창원시의 2026년 정책은 아동수당 확대, 청년 인턴십 신설, 강소기업 지정, 주민총회 확대까지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고 있어요. 관련 지원을 받고 싶은 시민이라면 창원시 홈페이지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세부 조건을 확인해보는 게 좋아요.